딥러닝 및 드론 기반의 무(無) 차량 도로정사사진 제, 다방향 카메라를 이용한 3D 모델 제작 솔루션, 드론 기반의 실사형 도로정밀 안전지도 제작 솔루션, Node 기반의 네트워크 분산처리를 이용한 영상처리 자동화 솔루션 등 4가지를 핵심으로

솔루션 개요
공간정보 기반의 이미지 프로세싱과 인공지능(AI) 기반의 이미지분석에 특화된 4S Mapper(대표 이승호)가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COEX 에서 열리는 '제6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3)'에 참가해 '카프리(CfSM, Car-free Street Mapping)' 솔루션 및 'FIXAR(FIXAR 007) & SHARE (Oblique Camera, PSDK 102S V3)' 솔루션을 선보인다.
특히, 카프리는 딥러닝 및 드론을 이용하여 도로위 차량 이미지를 자동으로 제거해주는 제품으로 지난해 7월에는 조달청 벤처나라에 벤처창업 혁신 조달상품으로 지정이 되었다.
도로위 차량 이미지를 제거하는 이유는 크게 2가지가 있다. 첫번째, 도로 위 차량 이미지를 깨끗이 제거하면, 도로위 차량으로 인해 가려진 도로 상태 정보를 정확히 알 수 있다. 특히, 교통사고의 주범인 도로위 포트홀 및 크렉에 대한 정보 (크기, 정도, 위치 등)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두번째, 도로 위 차량 이미지를 깨끗이 제거하면, 도로위 차량으로 인해 가려진 도로 차선 정보를 정확히 알 수 있다. 따라서, 자율주행자동차를 위한 도로정밀지도 (HDMap) 제작을 정확히 만들수 있다.
지금까지 도로위 문제점을 파악하거나, 차선정보를 취득하는 방법은 존재했다. 그러나, 인력에 의한 정보의 부정확성 및 고가의 센서에 편중되어 사용이 되어왔고, 교통흐름에 따라 데이타 취득에 한계가 있었다.
제일 중요한 차별점은 기존 방법은 확보된 데이타에 문제 및 확인이 어려울 경우, 재촬영 재방문 등을 여러차례 진행되어야 하지만, 이 솔루션은 재촬영 및 재방문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고, 한번 촬영으로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수 있다.
다양한 드론 및 앞으로 기술진보된 드론을 활용하면 지금보다도 고품질의 데이타를 더 쉽고 빠르게 확보할 수 있다. 현재 다양한 드론 형태 (회전익, 고정익, VTOL) 및 다양한 카메라, 그리고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 확보된 데이타에 대해서도 테스트 및 실증을 끝낸 상태이고, 타 솔루션에 적용해 다양한 서비스를 진행중에 있다.
한편, 4S Mapper는 공간정보 기반의 데이터 처리, 인공지능 기반의 데이터 분석, 전문 GeoAI 기업이다. 다양한 공간정보 관련 솔루션 개발을 통해 2020, 2021, 2022년에 드론 실증도시 사업 및 규제샌드박스 사업을 진행해왔다.
현재 보유 솔루션은 ▷딥러닝 및 드론 기반의 무(無) 차량 도로정사사진 제작 솔루션 ▷다방향 카메라를 이용한 3D 모델 제작 (-> 실감정사영상) 솔루션 ▷드론 기반의 실사형 도로정밀 안전지도 (HDSMap) 제작 솔루션 ▷Node 기반의 네트워크 분산처리를 이용한 영상처리 자동화 솔루션 등 4가지를 핵심으로 다수의 AI 기반 솔루션이 개발중에 있다.
특히, 드론실증도시 사업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데이타를 효과적으로 확보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센서(카메라)가 필요했다. ADTi, CHCNAV, Rainpoo, SHARE 등 회사와 협력해서 다방향카메라 (Oblique Camera)를 확보하게 되었고,이를 통해서, 기존 위성 항공사진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폐색지역에 대한 모델링 및 정밀 모델링이 가능해졌다.
기존에는 LOD (level of detail) 2-3 수준의 데이타가 서비스 되고 있지만,저희 VOTL (FIXAR 007) 및 다방향카메라 (SHARE 102S V3)를 이용해서,한번 촬영만으로도 실제 LOD3 이상의 데이타를 자동으로 만들어 낼 수 있고,이렇게 만들어진 데이타는 스마트시티, 디지털트윈, 메타버스 등에 적용하기 위한 최적의 데이타로 사용된다.
출처 : 인공지능신문(https://www.ai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