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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공간을 위한 AI 솔루션 전문기업인 트리플렛(대표 신동화)이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단일 인공지능 행사로 아시아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제7회 국제 인공지능 대전(AI EXPO KOREA 2024)’에 5년 연속 참가한다.
이번 AI 엑스포 기간 동안 트리플렛은 AI 공간분석 플랫폼 ‘딥라운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딥라운지는 AI 카메라와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오프라인 공간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인사이트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매장 방문객의 성별, 연령과 동선, 매대별 체류시간, 행동을 분석하는 ‘매장분석 AI’솔루션을 기반으로 ‘1:1 초개인화 추천 AI’ 솔루션과 ‘오프라인 타겟 광고 효과분석 AI 솔루션’, ‘무인매장 AI’ 솔루션 등 4가지 솔루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AI 엑스포에서 새롭게 공개하는 ‘오프라인 타겟 광고 및 효과분석 AI 솔루션’은 오프라인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광고 및 캠페인 등 마케팅 컨텐츠에 대한 소비자들의 주목도를 분석한다. 매장 또는 공간 방문자의 성별-연령에 따라 맞춤형 타겟 광고를 실시간으로 송출하고 그들의 주목도 및 주목 시간을 분석하여 이를 레포트로 제공한다.
해당 솔루션을 통해 오프라인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광고에 대한 타겟 도달률과 실제 구매 전환율, 매대 관심 여부 등 다양한 요소를 통해 광고 성과를 수치화하여 분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딥라운지는 방문객의 성별-연령, 동선 및 체류시간 등 구매 여정을 꼼꼼하게 분석하는 매장분석 AI 솔루션, 고객들의 취향을 분석하여 알맞은 제품을 추천하는 초개인화 상품추천 AI 솔루션, 재고 결품을 감지하여 직원들에게 알림을 보내는 무인화 AI 솔루션으로 세분화 되어 있다.
현재 트리플렛은 AI 공간 분석 플랫폼 ‘딥라운지’ 솔루션을 기반으로 이마트, GS리테일, 롯데칠성 음료와 같은 대기업 유통사 뿐만 아니라 Guess와 같은 글로벌 브랜드, 제주도 한라산 국립공원 등 다양한 분야에 납품하며 협력하고 있다.
최근 CES 2023, CES 2024 등 다양한 해외 전시회에도 참여하며 자사 기술력의 우수성을 어필하며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
트리플렛의 신동화 대표는 ‘트리플렛은 매년 AI 엑스포를 통해 혁신적이고 변화를 추구하는 고객사를 만나왔다. 이번에 발표한 오프라인 광고 플랫폼은 기존의 매장분석, 초개인화 마케팅 솔루션과 함께 고객사 오프라인 매장을 더 가치있는 공간으로 만드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박람회 성과에 대한 기대를 비췄다.
출처 : 인공지능신문(https://www.ai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