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에이프리카(대표 이규정. 구 엔쓰리엔클라우드)는 오는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350여개 업체, 450여부스 규모로 개최되는 '제5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2)'에 참가해 자사의 인공지능 플랫폼 치타와 AI/IT 서비스플랫폼 세렝게티를 선보인다.
먼저, 치타(CHEETAH)는 인공지능 개발부터 서비스까지 가능한 통합 인공지능 플랫폼으로, 전문 지식 없이도 누구나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하고 빠르게 배포하며, 인공지능 모델 개발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인공지능 및 데이터 분석&개발 플랫폼이다.

치타 시연 이미지
치타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AI 연구개발 환경을 빠르고 쉽게 구성할 수 있다. 1분 안에 머신러닝(ML) 라이브러리 설치를 포함해 사용자 설정, 그래픽처리장치(GPU) 할당과 리소스 관리까지 완성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치타는 제 8회 대한민국 SW제품 품질대상에서 최우상을 수상한바 있다.
또한, 세렝게티(SERENGETI)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 IT/AI 매쉬업(mash-up)플랫폼으로 AI모델 API를 조합하여 빠르고 쉽게 인공지능 서비스를 만들고 운영하는 플랫폼으로, 초급 개발자부터 고급 개발자까지 누구나 쉽게 IT/AI 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세렝게티 시연 이미지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용자와 관리자가 단일 웹 콘솔로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사용자와 관리자는 역할(Role) 기반 권한을 부여받아 각 플랫폼에서 IT 서비스를 쉽게 전개·운영할 수 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고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수행한 ‘클라우드 상호운용성’ TTA Verified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에이프리카에서 자체 개발한 치타와 세렝게티 모두 GS1등급을 획득한바 있다.
에이프리카 관계자는 "AI 플랫폼 전문기업으로서, 각종 신기술과 AI를 융합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만나기 위해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전력 분야 기술 고도화를 위해 도입하고 있는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인 빅데이터, IoT는 모두 AI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플랫폼 위에서 효율적으로 개발하고 모델을 만들어내고자 하는 기관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자사는 이러한 고객들에게 이번 전시회를 통해 AI 플랫폼으로 얼마나 빠르고 효과적으로 AI를 적용할 수 있는지 알릴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이프리카는 2003년 7월 IDC/서버 호스팅 사업을 시작으로 베트남 법인, 미국 법인을 설립해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다. 주요 사업 영역은 AI 컨설팅, AI 개발 플랫폼 구축, IDC/서버 호스팅, 하드웨어, 시스템 통합 유지보수, 웹사이트 구축,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및 아크로니스 백업 클라우드 총판 등 고객이 필요로 하는 ICT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 기업이다.
출처 : 인공지능신문(https://www.ai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