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하이브리드 AI 어드밴티지 위드 엔비디아' 공개...확장 가능한 에이전틱 AI 솔루션으로 기업 생산성 및 효율성 혁신

콘텐츠 생성 속도 최대 8배까지 향상, 고객 서비스 효율 50% 높이는 지식 어시스턴트를 통해 워크플로우 전반 생산성을 개선하는 검증된 솔루션이미지:레노버레노버가 현지시간 18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린 엔비디아 GTC 2025에서 에이전틱 AI를 통해 인공지능 도입을 가속화하고 비즈니스 생산성을 강화하는 ‘레노버 하이브리드 AI 어드밴티지 위드 엔비디아(Lenovo Hybrid AI Advantage with NVIDIA)’ 솔루션을 공개했다.레노버의 검증된 풀스택 AI 솔루션은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는 AI 에이전트의 신속한 구축 및 배포를 통해 기업의 생산성, 민첩성 및 신뢰성을 높이며 새로운 에이전틱 AI 시대를 향한 AI 추론의 흐름을 가속화하고 있다.레노버가 의뢰한 최신 IDC 글로벌 조사에 따르면, AI 관련 지출이 3배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ROI(투자수익률)가 여전히 AI 도입의 가장 큰 장벽으로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I 에이전트는 복잡한 문제 해결, 코딩, 복합적인 업무 계획 수립 등을 지원하며, 기업의 업무 프로세스 혁신으로 ROI장벽을 해소해 생산성을 극대화한다. 기업 리더들이 AI 투자의 가시적인 성과를 추구함에 따라 레노버는 모든 규모의 기업이 AI 에이전트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하이브리드 AI 솔루션을 제공한다.해당 AI 솔루션은 레노버의 풀스택 AI 포트폴리오와 즉시 맞춤화 가능한 적용 사례를 신규 플랫폼 옵션과 결합해 ‘엔비디아 블랙웰 울트라 플랫폼’, ‘엔비디아 RTX™ PRO 6000 블랙웰 서버 에디션 GPU’, 네트워킹 혁신 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전 세계의 조직은 AI 추론, 에이전틱 AI, 실시간 동영상 생성 등 애플리케이션을 가속화할 수 있다.양 위안칭(Yuanqing Yang) 레노버 회장 겸 CEO는 “레노버는 디바이스, 엣지, 클라우드에서 실행되고 네트워크에 연결된 AI 모델, 데이터 및 컴퓨터 성능을 결합해 인간의 혁신을 촉진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AI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모두를 위해 더 스마트한 AI를 실현하고 있다”며 “레노버 하이브리드 AI 어드밴티지 위드 엔비디아는 최첨단 서비스와 블랙웰의 차세대 인프라를 통합해 기업이 성능, 비용, 효율, 보안, 접근성 및 맞춤화 등 다방면에서 상당한 이점을 제공하는 프라이빗 및 퍼블릭 AI 모델 전반에 걸쳐 에이전틱 AI를 쉽게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젠슨 황(Jensen Huang)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는 “추론하고 적응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는 우리가 일하는 방식을 재정의하고 있다”며 “엔비디아와 레노버는 AI 추론 구현 및 확장에 필요한 인프라를 제공해 생성형 AI 및 에이전틱 AI를 연구실에서부터 실제 기업 현장에까지 지원한다”고 말했다.하이브리드 AI, 에이전틱 AI의 새로운 시대 열어데이터는 제조, 소매, 은행, 헬스케어, 데이터 센터, 공공 부문 등 모든 곳에 존재한다. 하이브리드 인프라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 저장, 처리한 후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서의 학습을 위해 기업 AI 모델에 입력할 수 있으며, 엣지 또는 학습 모델이 있는 장치에서 추론 기능을 제공한다.신규 솔루션은 하이브리드 인프라 분야에서 레노버의 리더십과 최근 발표된 ‘레노버 하이브리드 AI 어드밴티지 위드 엔비디아(Lenovo Hybrid AI Advantage with NVIDIA)’를 활용해 모든 곳의 데이터 인텔리전스를 혁신적인 결과로 전환하는 공장형(factory-type) 접근 방식을 취해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AI를 효율적으로 확장한다.‘레노버 하이브리드 AI 어드밴티지 위드 엔비디아’는 보다 생산적인 AI 구현을 위해 맞춤형 테스트 및 검증 과정을 거친 사례들의 포트폴리오로 구성된 ‘레노버 AI 라이브러리(Lenovo AI Library)’를 포함한다. 에이전틱 AI는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디바이스, 워크스테이션 및 데이터 센터에서 고유하게 접근 가능하며, 다음과 같은 영역에서 ROI를 실현할 수 있다.<콘텐츠 생성>콘텐츠 생성 속도를 최대 8배까지 높여 품질을 향상시키며 고객 상호작용을 개인화한다. <고객 서비스 개선> 응답 시간 단축, 챗봇 상호작용 자동화, 처리 시간 20% 단축으로 고객 서비스 효율성을 50% 향상시킨다. <지식 어시스턴트> 데이터 사일로를 분석하고 엔터프라이즈 지식 공유를 강화해 보다 신속한 계약 검토와 같은 워크플로우를 자동화한다. 예를 들어, 기업 법무팀에서 해당 요소를 통해 생산성을 최대 80% 향상시키고 정확도를 45% 높일 수 있다.레노버는 엔비디아 GTC에서 참석자들과 실시간 대화를 나누며 이벤트 경험을 전환시킨 디지털 휴먼 어시스턴트 ‘레노버 AI 지식 어시스턴트(Lenovo AI Knowledge Assistant)’를 공개했다. 해당 솔루션은 레노버 에이전틱 AI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몇 주 내로 레노버 AI 라이브러리 사례를 신속히 맞춤화해 새로운 AI 에이전트 및 어시스턴트를 운영할 수 있다. 해당 데모는 ‘레노버 PX 씽크스테이션(ThinkStation)’에서 실행되는 디지털 휴먼 ‘엔비디아 AI 블루프린트(NVIDIA AI Blueprint)’와 ‘엔비디아 NIM™ 마이크로서비스’를 통해 맞춤화되었다.행사 참석자들은 자연어 음성을 활용해 가상 휴먼 인터페이스와 상호작용하며, 행사 관련 정보, 지도, 일정, 미팅 장소에 대한 답변을 실시간으로 제공받았다. 이번 데모는 AI 에이전트 기술이 지식 관리 혁신을 통해 생산성과 고객 경험을 어떻게 향상시킬 수 있는지 실감할 수 있도록 했다.업계 최고 수준의 온프레미스 에이전틱 AI 솔루션인 ‘레노버 에이전틱 AI 플랫폼’은 배포를 간소화해 고객이 개인, 기업, 공공 환경에서 에이전틱 AI를 확장해 워크플로우를 자동화하고 생산성을 높여 의사결정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완전히 통합된 이 플랫폼에는 필수 소프트웨어 툴킷, 고급 데이터 도구, 사전 학습된 모델 및 자동 배포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레노버의 AI 서비스 및 전문가들은 도입을 간소화하면서 AI가 진정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해당 플랫폼은 중앙 집중식 AI 관리, 성능 모니터링 및 편향 감지를 위한 책임감 있는 AI 프레임워크와 생성형 AI 운영(GenAIOps) 대시보드를 통해 보안과 신뢰를 우선시한다.엔터프라이즈 레디 AI 팩토리로 확장 가능한 성장 구현AI 워크로드를 위한 가속화된 컴퓨팅 환경으로의 전환이 확산됨에 따라 레노버는 신뢰할 수 있는 AI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고성능 및 확장 가능하고 보호된 자체 AI 팩토리를 신속하게 구축, 확장,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이러한 새로운 플랫폼은 조직이 표준화된 모듈식 하이브리드 배포 옵션을 갖춘 여러 워크로드를 지원하는 검증된 설계를 통해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에이전틱 AI를 효율적으로 구축, 확장 및 통합한다. 레노버의 AI 팩토리는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혹은 엣지에서 AI 학습과 추론 및 배포를 간소화한다.워크스테이션, 서버, 네트워크, 스토리지, 파트너 솔루션 및 서비스를 포함하는 풀스택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AI 팩토리 플랫폼은 ‘엔비디아 엔터프라이즈 레퍼런스 아키텍처(NVIDIA Enterprise Reference Architectures)’를 기반으로 한 레노버의 검증된 디자인(Lenovo Validated Designs) 및 씽크시스템(ThinkSystem) 서버를 탑재한다.팩토리 옵션에는 엔비디아 호퍼(Hopper) GPU, 엔비디아 블랙웰 GPU, 엔비디아 그레이스(Grace™) CPU, 엔비디아 스펙트럼-X 네트워킹과 엔비디아 블루필드(BlueField) DPU를 사용하는 레노버 씽크시스템 SR675, 680, 685 서버 및 스토리지 솔루션이 포함된다.데이터센터의 경우, 엔비디아 H200 NVL, 엔비디아 네트워킹 및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플랫폼이 탑재된 레노버 씽크시스템(ThinkSystem) SR675 V3 서버는 AI 및 HPC 워크로드에 탁월한 성능을 제공한다. 이 플랫폼은 시작 환경으로 GPU 4개만 있는 단일 서버에서 랙 확장 장치(SU)로 확장되며, 모든 규모의 기업이 하이브리드 AI 공장을 신속하게 배포하거나 기존 IT 인프라를 확장할 수 있는 턴키 인프라 솔루션을 제공한다.레노버의 AI 팩토리 생태계레노버 씽크스테이션(ThinkStation), AI 레디 PX 워크스테이션: 엔비디아 RTX 프로 6000 블랙웰 워크스테이션 에디션(NVIDIA RTX PRO 6000 Blackwell Workstation Edition)과 AI 워크벤치(NVIDIA AI Workbench)를 지원해 AI 모델 개발 환경을 최적화한다.레노버 넵튠(Neptune) 수냉식 AI 인프라: 차세대 엔비디아 GPU를 기반으로 대규모 AI 워크로드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며,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가 LLM워크로드를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레노버 AI 패스트 스타트(AI Fast Start) 서비스: AI 솔루션을 신속하게 구축, 통합 및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90일 이내에 비즈니스 가치를 검증할 수 있도록 최적화 되었다.한편, 레노버의 하이브리드 AI 솔루션은 의료, 금융, 제조, 소매업 등 산업 전반에 걸쳐 혁신을 이끌고 있다. 의료 연구 요약부터 규정 준수 보고 자동화, 지능형 추천을 통한 고객 경험 향상에 이르기까지 레노버와 엔비디아는 주요 연구 기관 및 기업과 협력하며 AI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있다.레노버는 독일에서 다름슈타트 공과대학교(Technical University of Darmstadt)와 함께 최초로 엔비디아 GB200 프로젝트를 확보해 과학 연구 분야의 새로운 발견을 지원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에는 에너지 효율적인 레노버 씽크시스템(ThinkSystem) SC777 V4 넵튠(Neptune) 시스템, 레노버의 6세대 넵튠 직접 수냉식 플랫폼 및 서비스로 구동되는 고성능 서버가 탑재될 예정이다.레노버와 다름슈타트 공과대학 간의 파트너십은 차세대 그레이스-블랙웰 파티션(Grace-Blackwell partition)을 통해 지속 가능하고 고성능인 ‘리히텐베르크 NHR-스테이지 1(Lichtenberg NHR-Stage 1)’ 슈퍼컴퓨터를 지원한다.추가로, AISHA 인공지능 기반 인간 분석 시스템 (Artificial Intelligence System for Human Analysis)은 레노버와 엔비디아의 하이브리드 AI 솔루션을 활용해 MRI 스캔을 분석하는 AI 모델을 훈련시켜 건강 검진에 있어 환자의 의료 경험과 진단 정확성을 개선했다. 이 AI 모델은 수동 분석에 비해 99% 이상 빠른 단 30분 만에 전신 스캔을 분석할 수 있어 의사에게 신속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환자의 검진 경험을 향상시킨다.AISHA 책임자 후안 파블로 레예스 곤잘레스 박사(Dr. Juan Pablo Reyes Gonzalez)는 “레노버와 엔비디아의 솔루션이 없었다면 이 모델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레노버와 엔비디아는 AI 분야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출처 : 인공지능신문(https://www.aitimes.kr)

AI 실무형 교육 모델 제시… 에이아이네이션, 숙명여대와 1년간 협력 성과

보안·제조업 특화 AI 교육 진행…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AWS 환경에서 AI 모델 개발 및 배포 실습 진행인턴십 통해 다품종 결함 탐지 시스템 구축 경험 제공AI MLOps  팀프로젝트 단체사진산업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에이아이네이션이 숙명여자대학교와의 산학연계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AI 실무형 인재 양성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1년간 진행된 이번 협력은 기존 AWS 클라우드 교육에 AI 기술을 접목한 종합 실무 과정으로,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진행됐다.해당 프로그램은 지난해 4월부터 시작해 이론, 실습, 프로젝트, 인턴십까지 포함하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운영했으며, 총 8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특히, 에이아이네이션의 산업용 AI MLOps 플랫폼을 AWS(Amazon Web Services) 클라우드 환경에서 구현해 진행한 딥러닝 기반 AI 컴퓨팅 비전 교육이 높은 주목을 받았다.이번 교육의 가장 큰 특징은 실무 중심의 접근 방식이었다. 1학기에는 보안 엑스레이를 활용한 유해 물품 탐지, 2학기에는 식품 및 자동차 부품의 품질 검사를 주제로 실제 제조 데이터를 활용한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학생들은 산업 현장에서 사용되는 AI 기술을 직접 다뤄보며, 졸업 후 즉시 실무에 투입될 수 있도록 실전 감각을 익혔다.이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3명의 학생은 AWS 환경에서 AI 개발자로 인턴십을 수행하며, 다품종 결함 탐지 시스템을 End-to-End 방식으로 구현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들은 실제 제조 데이터를 활용해 모델을 개발하고, 시스템을 구축하는 과정을 경험하며 산업용 AI 기술을 직접 적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에이아이네이션 곽지훈 대표는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AI 기술을 배우며 실무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교육기관이 함께 협력해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출처 : 인공지능신문(https://www.aitimes.kr)

피아스페이스, KISA 지능형 CCTV 성능 시험인증 6관왕… AI 보안 관제 '압도적 기술력' 입증

멀티모달 AI 기반 보안관제 솔루션 ‘MACS’, VLM 기술 접목해 차세대 보안 관제 시장 선도KISA 지능형 CCTV 성능 시험인증 (출처: 피아스페이스)AI 기반 보안관제 솔루션 개발 기업 피아스페이스(대표 유현수)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지능형 CCTV 성능 시험인증 6개 부문(배회, 침입, 쓰러짐, 방화, 싸움, 유기)을 획득하며 독보적인 기술력을 공식 인정받았다. KISA 인증은 엄격한 보안 기준을 충족한 기업에만 주어지는 만큼, 피아스페이스는 이번 인증을 통해 공공기관 및 대기업과의 협력 확대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게 됐다. 이를 발판 삼아 국내외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유현수 대표는 “이번 KISA 인증을 통해 기술적 신뢰성을 확보했을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높여 나갈 수 있게 됐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최근 AI 영상 분석 업계에서는 비전-언어 모델(Vision Language Model, VLM)이 핵심 기술로 급부상하고 있다. CES 2025에서 엔비디아 젠슨 황 CEO가 강조한 VLM은 영상과 언어를 결합해 더욱 직관적인 인공지능을 구현하는 기술이다. 이를 보안 관제 시스템에 적용하면 정밀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피아스페이스는 이러한 VLM 기술을 보안 관제에 접목한 혁신적인 AI 솔루션 ‘MACS(Multi-Modal AI for Camera Solution)’를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MACS는 멀티모달 AI 기반 기술을 활용, 기존 CCTV 관제 시스템의 한계를 뛰어넘어 보다 정밀한 이상 탐지 및 실시간 분석을 가능하게 한다. 산업 시설 보호, 재난 대응, 공공 안전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MACS 솔루션은 최근 국내외 주요 기업들과의 PoC(Proof of Concept, 개념증명)를 통해 탁월한 성능을 입증했다. 국내에서는 보안 및 통합 관제 분야 선도기업인 A사와 실증을 진행, 기존 AI 대비 탐지 정확도를 152% 향상시키는 놀라운 결과를 얻었다. 기존 AI가 놓쳤던 미세한 이상 상황까지 감지해 보안 관제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대폭 개선했다는 평가다.해외에서는 싱가포르의 에너지 및 도시 개발 선도기업인 B사와의 PoC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객체 탐지 성능, 텍스트-비디오 검색 정확도, 이상 탐지 분류 성능 등 모든 항목에서 목표치를 초과하는 90% 이상의 높은 정확도를 기록했다. 실시간 다중 CCTV 영상 분석과 시스템 안정성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보여 글로벌 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솔루션임을 증명했다.출처 : 인공지능신문(https://www.aitimes.kr)

세인티, AI EXPO KOREA 2025 참가… 산업용 AI 통합 솔루션 공개

AI 기반 스마트 제조 혁신 기업, 웨비큐(WebEQ) 및 AI 제조 통합 운영 관리 시스템 선보인다웨비큐 이미지 (본지편집)스마트 제조 분야의 AI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기업, 주식회사 세인티(Sainti Inc.)가  오는 5월 14일(수)부터 16일(금)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 전관에서 단일 인공지능 행사로 아시아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제8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5)’에 참가해 최첨단 AI 기술을 통한 제조 혁신 솔루션을 소개한다.세인티는 전시회 현장에서 부스를 운영하며, AI 기반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실시간 시연을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전시에서 세인티는 산업용 AI 플랫폼 웨비큐(WebEQ)를 비롯하여 AI 제조 통합 운영 관리 시스템, AICC(AI Contact Center), AI Model 전사 관리 플랫폼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Mini 공장을 구현하여 AI 챗봇과 AI 비전 검사 기능을 실시간으로 구동하는 시연이 이루어질 예정으로, 관람객들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된 솔루션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제조 산업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기업들은 생산성 향상, 비용 절감, 품질 개선을 목표로 AI 도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세인티의 AI 솔루션은 제조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기업들이 쉽게 AI를 적용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AI 챗봇을 활용한 공정 모니터링 및 AI 비전 검사를 통한 불량 검출 자동화는 제조업의 스마트화를 선도하는 핵심 기술이다.세인티의 산업용 AI 플랫폼 웨비큐(WebEQ)는 AI 비전, Web UI 개발, 데이터 인터페이스 기능을 한 곳에서 제공하는 올인원(All-in-One) 플랫폼이다. 기존 AI 플랫폼과 차별화된 제조 산업 특화 AI 솔루션으로, 제조 공정 내 데이터 수집, 분석, 학습, 모델 배포까지 지원하며,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들을 포함하고 있다.또한 AI 제조 통합 운영 관리 시스템은 기존 제조 운영 관리 시스템에 AI 챗봇과 AI 비전 검사를 추가하여, 공급망(SCM)부터 출고 관리까지 통합적인 운영이 가능한 One-Step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구현한다. 이외에도 AICC(AI Contact Center)를 통해 AI 기반의 고객 응대 자동화 시스템을 선보이며, AI Model 전사 관리 플랫폼을 통해 MLOps 기반의 AI 모델 운영 안정성을 보장하는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세인티는 AI 기반의 스마트 제조 혁신을 주도하고,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들에게 맞춤형 AI 솔루션을 제안할 계획이다.출처 : 인공지능신문(https://www.aitimes.kr)

임팩티브AI, 독일 기업과 손잡고 유럽 시장의 공급망 최적화

독일 5G 기업과 협력, 유럽 시장 진출 교두보 확보유럽 시장 공략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글로벌 시장 확대AI 기반 스마트 제조 솔루션, 유럽 시장 진출 본격화좌) 조아네스 웨익셀 캄푸스지니어스 사업본부장, 우) 정두희 임팩티브AI 대표.인공지능(AI) 기반 수요 예측 전문 기업 임팩티브AI(대표 정두희)가 독일의 프라이빗 5G 네트워크 솔루션 전문 기업 캄푸스지니어스와 손을 잡고 유럽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양사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전략적 협력을 위한 NDA(비밀유지협약)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협력은 AI 기반 수요 예측 기술과 실시간 데이터 네트워크를 결합, 제조업과 물류 산업의 예측 정확도를 극대화하고 유럽 시장의 글로벌 공급망 최적화를 가속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캄푸스지니어스의 초저지연 네트워크는 공장 및 물류센터 내에 흩어져 있는 다양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 임팩티브AI의 AI 예측 모델 구축에 필요한 데이터를 더욱 원활하게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이는 AI 모델이 시장 변동성을 더욱 정확하게 반영하고 예측을 업데이트하여 기업의 의사결정을 최적화하는 데 기여한다. 예를 들어, 특정 부품의 실시간 재고 부족이 감지되면 AI가 즉시 반응, 추가 발주 필요성을 인지하고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권장하는 등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해진다.캄푸스지니어스는 독일 제조업체를 주요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어, 이번 협력을 통해 임팩티브AI는 독일 및 유럽 시장에 최적화된 AI 기반 스마트 제조 및 공급망 최적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글로벌 제조업체들은 공장 환경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AI 예측이 안정적으로 작동하려면 일관된 네트워크 인프라가 필수적이다.캄푸스지니어스의 네트워크는 이러한 환경에 맞춰 최적의 연결성을 제공, 데이터 품질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바탕으로 양사는 독일 제조업체들의 기존 운영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신규 고객사 발굴을 위한 공동 협력도 추진할 계획이다.임팩티브AI는 이미 독일 '드라이버리 베를린 마켓플레이스 대회'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우승한 바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유럽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임팩티브AI는 독일에 오피스를 설치하고 유럽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이번 협력을 통해 독일 제조업체들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유럽 지역에서 AI 기반 스마트 공급망 및 예측 솔루션을 손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글로벌 시장 내 AI 수요 예측 기술의 확산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임팩티브AI와 캄푸스지니어스는 이번 협력을 통해 AI 기반 공급망 최적화, 네트워크 운영 자동화, 산업 데이터 분석을 강화할 예정이다. 실시간으로 수집되는 제조 및 물류 데이터를 AI가 분석, 수요 예측 정확도를 극대화하고 공장 자동화 시스템과 연계하여 불필요한 생산량을 줄이며 최적의 원자재 발주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제조업체들은 공급망 변동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재고 비용을 최대 30% 절감할 수 있다.또한, 네트워크 운영 데이터를 AI로 분석하여 산업 환경에 최적화된 자동 조정 기능을 구현하고, 제조 및 물류 네트워크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하여 특정 공정의 이상 징후를 감지하고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들은 이를 통해 불필요한 가동 중단을 방지하고, 생산 품질을 향상시키며, 공정 자동화를 통한 비용 절감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임팩티브AI는 AI 기반 수요 예측 및 재고 최적화 솔루션뿐만 아니라, 글로벌 원자재 선물 가격 예측 솔루션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제조업체의 구매팀이 원자재 가격 변동을 사전에 예측하여 최적의 구매 타이밍을 결정하고, 비용 절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협력을 통해 유럽 시장에서도 원자재 가격 예측을 포함한 고도화된 AI 솔루션을 제공하여 기업들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임팩티브AI 관계자는 "캄푸스지니어스와의 협력은 AI 기반 수요 예측 기술을 독일 및 유럽 시장에서 더욱 고도화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제조업과 물류 산업의 실시간 데이터 분석과 공급망 최적화를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캄푸스지니어스의 관계자는 또한 "임팩티브AI와의 협력은 데이터 네트워크와 AI를 결합하여 제조업과 물류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독일 및 한국 시장 내에서 보다 혁신적인 AI 기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독일 및 유럽 시장에서 AI 기반 스마트 제조 및 물류 최적화 솔루션을 선도하고, 글로벌 제조업체 및 물류 기업들이 실시간 데이터 분석과 예측을 통해 최적의 운영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출처 : 인공지능신문(https://www.aitimes.kr)

베슬AI, 오픈소스 툴콜링 플랫폼 ‘하이퍼포켓’ 공개…”멀티 에이전트 시대 이끈다”

API·인증·다중 언어 지원으로 개발 편의성 극대화.. IBM·엔비디아 등과 기술 검증 거쳐솔루션을 소개하고 있다(사진:베슬AI)인공지능 통합 플랫폼 운영사 베슬AI(VESSL AI, 대표 안재만)가 AI 에이전트를 위한 오픈소스 툴콜링 플랫폼 '하이퍼포켓(Hyperpocket)'을 출시했다.하이퍼포켓은 AI 에이전트와 외부 도구를 쉽게 연결해주는 '툴 콜링(Tool Calling)' 플랫폼으로 ‘플러그앤플레이(plug-and-play)’ 기반 오픈소스를 통해 Github URL 만으로 즉시 연동 가능하다.또한 랭체인, 라마인덱스 등 다양한 API와 서드파티 툴을 손쉽게 통합할 수 있으며, 보안 인증 시스템을 내장, Python을 포함한 다중 언어 지원으로 높은 비용 문제를 해결한 것이 특징이다. 베슬AI는 멀티 에이전트 시대가 도래하면서 외부 데이터와의 동적 상호작용과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이 기업 경쟁력의 핵심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이에 하이퍼포켓을 통해 복잡한 API 통합 과정을 단순화하고, 기업들이 쉽게 멀티 에이전트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개방형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러한 비전을 바탕으로 베슬AI는 지난 2월 6일 실리콘밸리 최대 AI 네트워킹 행사인 '라마 라운지(Llama Lounge)'에서 하이퍼포켓을 처음 공개했다.구글 딥마인드, IBM, 엔비디아 등 글로벌 AI 기업과 400여 명의 개발자, 투자자들이 참석한 이 행사에서 하이퍼포켓의 신뢰성 높은 인증 시스템과 툴 통합 기능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이어 2월 15~16일 웨이츠&바이어스(Weights & Biases) 본사에서 열린 'Gen AI 에이전트 멀티모달 해커톤'에서는 실제 산업 현장의 문제 해결을 위한 AI 에이전트 개발 역량을 선보였다. 음성·비디오 분석,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 쇼핑·결제 시스템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도화된 AI 에이전트를 구현하고, 다양한 API와 툴을 연계해 실질적인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앞서 베슬AI는 자사의 MLOps 플랫폼 'VESSL'을 통해 금융, 제조, 모빌리티 등 각 산업의 니즈에 최적화된 AI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도입한 바 있다. 2월 19일에는 글로벌 최대 오픈소스 플랫폼인 깃허브(GitHub) 오피스에서 'AI 에이전트 해커톤 나이트(Agent AI Hack Night)'를 개최했다.벡터 데이터베이스 전문기업 위비에이트(Weaviate), 서버리스 AI 인프라 플랫폼 파이어웍스AI(Fireworks AI), 멀티 에이전트 프레임워크 기업 크루AI(Crew AI) 등이 파트너로 참여했다. 4개 기업은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AI 모델과 프레임워크 통합을 검증하고, 공동 프로젝트 가능성을 타진할 예정이다.안재만 베슬AI 대표는 "하이퍼포켓 출시와 글로벌 기업들과의 연이은 기술 교류는 멀티 에이전트 시장의 확장 시점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며 "복잡한 API 통합과 인증 문제를 해결하고 다중 언어 지원을 통해 자유롭게 확장,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AI 에이전트 개발을 지원함으로써, 오픈소스 기반 에이전트 생태계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베슬AI는 오는 5월 14일(수)부터 16일(금)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 전관에서 단일 인공지능 행사로 아시아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제8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5)’에 참가해 AI 모델 개발부터 배포, 운영까지 원스톱 처리가 가능한 엔드투엔드(End to End) MLOps(머신러닝+운영) 플랫폼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베슬AI는 GPU 및 컴퓨팅 자원 최적화로 거대언어모델(LLM)부터 AI 에이전트와 같은 고급 AI 모델의 학습 및 운영에 소요되는 막대한 시간과 비용을 최대 80%까지 절감할 수 있다. 또한 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단일 인터페이스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기술력과 AI 워크플로우 자동화 기능으로 인프라 운영을 간소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했다는 점에서 기업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현재 현대자동차, LG전자, 티맵모빌리티, 야놀자를 비롯한 국내 유수 기업과 구글 클라우드, 오라클 등 글로벌 기술 대기업이 베슬AI의 플랫폼을 도입하며 높은 신뢰를 보여주고 있다.출처 : 인공지능신문(https://www.aitimes.kr)

몬드리안에이아이이 ‘예니퍼’ 기반 AI 연구 플랫폼 제공… 고려대 GPU 클라우드 서비스 개소

사진은 지난 20일 진행된 고려대학교 GPU 클라우드 서비스 출범식(사진:고려대)인공지능 플랫폼 전문기업 몬드리안AI(대표 홍대의)는 고려대학교 GPU 클라우드 서비스에 ‘예니퍼(Yennefer)’ 기반 통합 AI 연구 플랫폼을 제공해 연구자 및 관리자가 GPU 자원을 더욱 체계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고려대학교는 AI 및 데이터 사이언스 연구 환경 강화를 위해 GPU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식 개소했다. 이번 서비스는 연구자들에게 고성능 연산 자원을 제공해 AI 모델 개발과 데이터 분석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특히 이번 GPU 클라우드 서비스에는 몬드리안AI의 ‘Yennefer’ 기반의 통합 AI 연구 플랫폼이 도입돼 연구자 및 관리자가 더욱 체계적으로 GPU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Yennefer’는 인공지능 연구개발 환경을 신속하게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연구자들이 별도의 설치 없이 웹 기반 환경에서 AI 프로젝트를 실행할 수 있다. 또한, On-Prem, 클라우드, IDC 센터 등 다양한 환경에서 유연하게 활용 가능하며, 데이터 통합 관리와 팀 협업 기능을 제공해 연구 생산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인다.몬드리안AI는 AI 전 과정(E2E)을 포괄하는 산업용 AI 플랫폼 Yennefer를 통해 기업 및 기관의 AI 도입을 지원해 왔으며, 이번 고려대학교 GPU 클라우드 서비스에도 해당 기술을 적용했다.고려대학교는 GPU 클라우드 서비스는 연구자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AI 연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인프라라며, Yennefer 기반 AI 연구 플랫폼을 통해 연구 생산성과 관리 효율성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번 GPU 클라우드 서비스는 고려대학교 공동기기원 주관으로 운영되며, AI 연구자 및 산업 관계자들의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고도화될 예정이다.한편, 몬드리안에이아이(Mondrian AI)는 데이터 엔지니어, 데이터 과학자, 소프트웨어 전문가들로 구성된 기업으로 다양한 산업과 정부 기관의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지능형 소프트웨어를 만든다.특히, 효율적인 프로세스를 통해 복잡한 데이터 속에서 의미를 발견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분석 및 표현해 데이터의 가치를 극대화한다. 이 솔루션들은 오는 5월 14일(수)부터 16일(금)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 전관에서 단일 인공지능 행사로 아시아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제8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5)’에 참가해 선보일 예정이다.출처 : 인공지능신문(https://www.aitimes.kr)

오픈네트웍시스템, AI EXPO KOREA 2025서 '로그 수집 & 서버 모니터링 솔루션' 선보인다

로고 이미지(사진:오픈네트웍시스템)인공지능 및 고성능 컴튜팅 인프라 및 SW 솔루션 전문 기업 오픈네트웍시스템(대표 박봉균)은 오는 5월 14일(수)부터 16일(금)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 전관에서 단일 인공지능 행사로 아시아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제8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5)’에 참가해 로그 수집 및 서버 모니터링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오픈네트웍시스템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오르카이 에스엠에스(Orcai SMS)'를 선보이며, IT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Orcai SMS'는 고객사 운영 실무자가 쉽게 시스템 상황을 판단할 화면구성과 상태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신속한 장애알림을 통해 빠른 조치가 가능하며, 원하는 기간을 설정하여 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리포트를 지원한다. 또한 수집된 로그 데이터 분석을 통해 성능저하의 원인을 한눈에 파악해 효율적인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아울러, 로그수집 및 서버 모니터링 솔루션은 인프라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운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실시간 수집, 검색∙필터, 라벨링, 실시간 모니터링, 이벤트 알림, 운영 리포트 를 통해 유연한 장애 대처를 지원하며, 장애 및 이상상황 분석이 가능하다.박봉균 대표는 "Orcai(오르카이)는 단순한 소프트웨어를 넘어, 고객의 비즈니스를 더욱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만들어주는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Orcai(오르카이) 시리즈를 통해 시장을 선도하는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출처 : 인공지능신문(https://www.aitimes.kr)

베슬AI, AI 인프라 혁신 가속… 오라클·엔비디아와 협력 확대

AI 오케스트레이션 및 Private LLM 기술로 차세대 AI 솔루션 선도MLOps 기술력 인정받아 실리콘밸리 AI 핵심 파트너로 부상AI 통합 플랫폼 기업 베슬AI(VESSL AI, 대표 안재만)가 오라클, 엔비디아와 함께 기업용 AI 혁신을 주도하기 위한 밋업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레드우드시티의 라혼다 와이너리(La Honda Winery)에서 진행됐으며, AI 엔지니어, 인프라 전문가 등 글로벌 기술 리더들이 참석했다.오라클과 엔비디아의 공동 펀드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베슬AI가 실리콘밸리 AI 생태계에서 차지하는 위상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받았다.이번 밋업에서는 AI 인프라와 엔터프라이즈 AI 도입 전략을 중심으로 글로벌 기술 리더들이 발표를 진행했다. 오라클에서는 클라우드 인프라(OCI)의 생성형 AI 부문을 총괄하는 수지스 라비(Sujith Ravi) 부사장이 연사로 나서, 구글 재직 시절 개발했던 ‘스마트 리플라이(Smart Reply)’와 ‘텐서플로우 라이트(TensorFlow Lite)’ 등 AI 기술을 기반으로 오라클의 AI 인프라를 설명했다. 엔비디아에서는 아델 엘 할락(Adel El Hallak) AI 엔터프라이즈 제품 총괄 디렉터가 발표를 맡아, 고성능 컴퓨팅(HPC) 및 AI 인프라 최적화 기술을 소개했다.베슬AI에서는 AI 에이전트 플랫폼을 개발하는 이재준 엔지니어링 매니저가 연사로 나서,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AI 오케스트레이션 기술과 엔터프라이즈 AI 설계 전략을 공유했다. 특히, 베슬AI의 MLOps 플랫폼 ‘VESSL’을 활용해 AI 모델 개발 시간을 주당 200시간 이상 단축하고, 배포 속도를 4배 향상시킨 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금융권 고객 상담 시스템의 응답 시간을 30% 줄이고, 제조업 유지보수 비용을 25% 절감한 성과를 바탕으로, 산업별 맞춤형 AI 솔루션 도입 효과를 분석했다.베슬AI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온프레미스·클라우드·하이브리드 환경을 아우르는 AI/ML 인프라 구축과 대기업의 업무 효율화 지원을 본격화할 계획을 밝혔다. 특히, 오라클의 고정 요금제 클라우드 서비스와 엔비디아의 GPU 최적화 기술이 결합되면 기업의 AI 도입 장벽을 대폭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더불어, OCI의 보안·컴플라이언스 표준을 준수한 AI 환경 구축으로 금융·의료 등 민감 데이터를 다루는 산업에서도 Private LLM을 활용한 안전한 AI 도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AI 에이전트 플랫폼과 데이터 연동 기술을 결합해 기업 내 업무 자동화 및 AI 기반 의사결정 최적화에서도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안재만 베슬AI 대표는 “이번 밋업을 통해 글로벌 AI 트렌드를 공유하고, 오라클·엔비디아와의 협력을 강화해 기업용 AI 시장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겠다”며, “Private LLM과 AI 오케스트레이션 기술을 기반으로 AI 인프라 혁신을 선도하고, 기업들이 AI를 효율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글로벌 AI 생태계를 확장하고, 기업이 AI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기업들의 AI 혁신이 한층 더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출처 : 인공지능신문(https://www.aitimes.kr)

틱택코리아, 데이터바우처 선정 위한... "A-Z: 서류 준비부터 성공 전략까지" 무료 웨비나 개최

행사 이미지인공지능(AI) 및 데이터 산업의 성장과 함께, 국내 기업들의 AI 활용을 지원하는 데이터바우처 사업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이에 따라 틱택코리아는 2025년 데이터바우처 수요기업의 선정 A-Z: 서류 준비부터 성공 전략까지라는 주제로 오는 19일(수)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는 데이터바우처 수요기업으로 선정되기 위한 핵심 전략과 실질적인 신청 과정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AI 기반 혁신을 원하는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웨비나에서는 틱택코리아의 이상헌 대표와 조아영 프로젝트 매니저가 발표자로 나서 데이터바우처 사업 개요, 수요기업 선정 핵심 요건, 사업계획서 작성 팁, 실제 성공 사례 등을 중심으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실시간 Q&A 세션을 통해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기회도 제공된다.이번 웨비나는 2025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을 준비하는 기업, AI 기술을 활용해 서비스 및 비즈니스 혁신을 추진하는 기업, 그리고 데이터 활용을 통해 사업 성장과 투자 전략을 고민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틱택코리아는 지난 4년간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으로 활약하며, AI 데이터 수집·가공 및 AI 모델 개발을 지원해왔다. 이번 웨비나를 통해 수요기업 선정의 필수 전략과 성공적인 신청을 위한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이다.틱택코리아 이상헌 대표는 "데이터바우처 사업을 활용하면 기업들이 AI 및 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더욱 효과적으로 구축할 수 있다"며, "이번 웨비나를 통해 수요기업 선정의 성공 확률을 높이는 데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는 무료이며, 웨비나 사전 등록은 틱택코리아 행사 홈페이지(보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한편, 틱택은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업으로, 국내외에서 데이터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최근 인도네시아 대기업 텔콤셀과 교보생명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으며, 데이터 수집 및 가공, 맞춤형 AI 모델링을 통해 고객사의 비즈니스 확장을 지원하고 있다.출처 : 인공지능신문(https://www.aitimes.kr)

베슬AI, 인공지능 에이전트 ‘AI 오케스트레이션 에이전트’ 기술력 입증.. 글로벌 러브콜 이어져

온프레미스·클라우드 지원 MLOps 솔루션으로 종합 디지털 전환 가속 - 산업별 버티컬 AI 솔루션과 글로벌 현지화 전략 강화CES 2025 부스 전경AI 통합 플랫폼 운영사 베슬AI(VESSL AI, 대표 안재만)는 지난 CES 2025에 참가, AI 에이전트 기술을 토대로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주요 대기업들로부터 협력 제안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이번 CES 2025에서 베슬AI는 AI 에이전트 기술의 잠재력을 강조하며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했다. 베슬AI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K-스타트업 통합관’ 내 유레카파크 전용 부스에서 VESSL 플랫폼을 소개했다.베슬AI는 MLOps 기반의 AI 에이전트 활용 사례를 다수 소개하며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을 강조했다. 기업용 AI 상담 시스템에서 검색 증강 생성(RAG) 기술과 오케스트레이션 에이전트 솔루션을 통해 고객 문의에 정확하게 답변하는 챗봇을 구현, 서비스 처리 속도를 20% 높이고 상담 품질을 개선하는 성과를 거뒀다.데이터 분석 분야에서도 베슬AI는 여러 AI 모델을 유기적으로 연동하여 데이터 처리 및 모델 학습, 배포를 자동화해 업무 생산성을 약 30% 끌어올렸다. 특히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AI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어, 보안이 중요한 금융권과 제조업체들의 관심을 모았다.이러한 실 사례를 토대로, 베슬AI는 CES 기간 이후 각 산업군 130여 개 국내외 기업과 협력 방안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외 정부 기관 및 대기업들은 온프레미스 환경에서의 디지털 전환 방안에 관심을 보였으며,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는 GPU 최적화 협력과 공동 판매 가능성을 타진했다.특히 AI 도입이 상대적으로 더딘 소비재 기업들도 디지털 전환을 위한 기술 검증(PoC)을 요청하는 등 러브콜이 이어졌다고 한다. 베슬AI 안재만 대표는 이번 CES 2025 일정 중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의 ‘디지털 청년 인재 토크콘서트’에 패널 연사로 참여하기도 했다. 개발자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여러 제언을 공유했으며,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은 오는 20일부터 베슬AI 샌프란시스코 오피스에 방문해 멘토링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안재만 베슬AI 대표는 "이번 CES 2025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베슬AI의 기술력을 입증하고 새로운 협력 기회를 발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오케스트레이션 에이전트 기술을 통해 산업별 맞춤형 AI 솔루션을 제공하고, 기업들의 AI 도입과 활용을 가속화하여 글로벌 AI 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베슬AI는 오는 5월 14일(수)부터 16일(금)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 전관에서 단일 인공지능 행사로 아시아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제8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5)’에 참가해 한층 더 진화된 'AI 에이전트'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출처 : 인공지능신문(https://www.aitimes.kr)

AI 기반 산업 전문 기업 가온플랫폼, '아시아 최대, AI EXPO KOREA 2025'에서 지능형 예측진단 플랫폼 대거 선보인다

인공지능 기반 '인텔리전스 플랜트 상태 관리' 솔루션 시연 화면인공지능(AI) 기반 산업 안전관리 S/W 전문 기업 가온플랫폼(대표 조만영)은 오는 5월 14일(수)부터 16일(금)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 전관에서 단일 인공지능 행사로 아시아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제8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5)’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가온플랫폼은 새로운 AI 시장에서의 지위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서 인공지능 기반 산업안전관리 부터 사회재난 및 자연재난관리 솔루션을 대거 공개할 예정이다.▷인텔리전스 플랜트 상태 관리(IPCM, Intelligence Plant Condition Management) 솔루션은 IoT 센서 데이터(Sensor Data)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으로 설비·시설에 대한 예측-진단-처방 가치를 제공하는 지능형 상태감시 및 예측진단 시스템이다. △실시간 설비 운전정보 모니터링 △딥러닝 모델 기반 설비 이상징후 분석 △LLM 기반 의사결정 정보 제공 기능이 있다.▷인공 지능 비디오 분석(AIVA, Artificial Intelligence Video Analysis) 솔루션은 다양한 산업의 설비 안전 사고 및 공공장소 범죄예방, 그리고 인명사고 예방을 위한 딥러닝 기반 IoT 융합 지능형 영상분석 시스템이다. △실시간 설비 이상징후 및 고장 감시 △스마트 객체 인식 및 복합상황 인지 △범죄예방 및 생활안전 서비스를 제공한다.▷재해 대응 자연재해 감시(NGAD, Nature Guardian Against Disaster) 시스템은 실시간으로 자연 재해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신속하게 시설과 현장들의 안전 상태에 대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의사결정을 도와주는 GIS 기반 자연재해 감시 시스템이다. △실시간 기상정보 및 자연재해 모니터링 서비스 △기상특보, 산불, 지진, 태풍, 해일, 홍수등 자연재해 정보 제공 △ 재난안전정보 연계 및 사전 대응과 신속한 의사결정 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가온플랫폼은 국내 주요 발전 사업소 등에 지능형 상태감시 및 운전 정보 관리 시스템을 제공했으며, 공공 에너지 설비 안전 관리 S/W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시티, 스마트 국방 분야로 국내외 시장 확대를 가속화하고 있다.그 외에에도 대전시, 세종시, 광주시와 함께 AI 기술을 활용한 공공 시설 및 대국민 안전 사회 구축망을 위한 여러 기술 개발 및 사업과 과제들을 진행하고 있다.가온플랫폼 측은 “자사는 그간 프로세스 플랜트 설비 자체에 대한 모니터링 및 예측 진단 기술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설비 운영에 있어서는 첫 번째로 내부 안전 운영 관리가 필수지만 점차로 대형화, 고도화 그리고 설비 시설들의 지리적 위치에 따른 외부 위험 요소들도 통합 시스템 구축 관리의 수요를 확인했다”라며 “이에 최근 급변하는 환경과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자연재해(산불, 태풍, 지진, 쓰나미, 홍수 등)에 대한 피해와 경각심이 커진 가운데, 해당 시스템을 선보이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출처 : 인공지능신문(https://www.aitimes.kr)

틱택코리아, 2025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5년 연속 선정

선정 이미지(이미지:틱톡코리아)인공지능(AI) 및 데이터 솔루션 전문기업 틱택코리아(대표 이상헌)가 ‘2025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5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23일 밝혔다.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 혁신 및 신규 제품·서비스 개발이 필요한 기업들에게 바우처 형태로 데이터 구매 및 가공 서비스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4년 기준으로, 수요기업은 데이터 공급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최대 5,400만 원 상당의 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AI 및 데이터 솔루션 전문기업 틱택코리아는 데이터 수집, 가공, 맞춤형 AI 모델링 분야에서 강점을 보유한 기업으로, 의료, 제조, 금융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데이터 활용을 성공적으로 지원해왔다고 밝혔다. 특히, 싱가포르 본사를 기반으로 해외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수집하고 가공하는 능력이 주목받고 있다.이를 통해 틱택코리아는 글로벌 데이터 활용이 필요한 기업들에게 맞춤형 데이터 솔루션을 제공하며, 데이터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틱택코리아 이상헌 대표는 “4년간 축적된 데이터바우처 사업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업들이 데이터 활용을 통해 디지털 전환과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선정되도록 예비 수요기업과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서류 준비부터 프로젝트 성공까지 전 과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틱택코리아는  오는 5월 14일(수)부터 16일(금)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 전관에서 단일 인공지능 행사로 아시아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제8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5)’에 참가해 인공지능 및 데이터 솔루션의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출처 : 인공지능신문(https://www.aitimes.kr)

[인터뷰] 레인보우브레인 박현호 대표

LLM만으로는 "특정 기업이나 산업에 특화된 내용 학습의 한계", "일관되고 정확한 답변 제공의 어려움" 등 두 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박현호 대표, “RAG 기술을 통해 자연어 처리 분야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며, 국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AI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혀...“AI 기술 개발에서 정확성과 신뢰성은 가장 중요한 과제입니다. 레인보우브레인은 이를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있습니다”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레인보우브레인 본사에서 만난 박현호 대표는 회사의 기술 경쟁력과 발전 방향에 대해 이렇게 강조했다.또한, 그는 RPA 선두주자서 AI 혁신기업으로 “레인보우브레인은 2017년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사업에 진출하며, 명실상부한 국내 1세대 리더로 자리 잡았다"며, "이제 AI 기술로 새로운 혁신을 이끌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아울러, 레인보우브레인은 지난해부터는 검색증강생성(이하, RAG) 기술을 기반으로 AI 솔루션을 제공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AI 정확도를 높이는 RAG 제품에 집중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현재, AI 시장에서 RAG는 가장 주목받는 기술 중 하나다. 대형 언어 모델(LLM)만으로는 기업이 요구하는 수준의 정확성을 확보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RAG를 활용하면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의 답변을 생성할 수 있다. 즉, RAG는 외부 소스에서 가져온 정보로 생성 AI 모델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향상시키는 기술로 LLM의 작동 방식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기술이다. LLM은 내부적으로 신경망이며, 일반적으로 얼마나 많은 매개변수가 포함되어 있는지에 따라 측정된다. LLM의 매개변수는 기본적으로 인간이 단어를 사용해 문장을 구성하는 일반적인 패턴을 나타낸다.‘매개변수화된 지식’이라고도 하는 이러한 심층적인 이해 덕분에, LLM은 일반적인 프롬프트에 빠른 속도로 응답하는 데 유용하다. 박 대표는 RAG와 LLM의 관계를 요리사와 요리책으로 비유하며 쉽게 설명했다. “LLM은 모든 요리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요리사와 같다. 하지만 기업 서비스에서는 창의성이 필요한 부분과 정밀함이 요구되는 부분을 명확히 구분해야 한다"라며, "요리사가 마음대로 요리하면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RAG라는 '레시피'에 따라 조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또한, LLM만으로는 "특정 기업이나 산업에 특화된 내용 학습의 한계", "일관되고 정확한 답변 제공의 어려움" 등 두 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RAG는 생성형 AI가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를 참조하여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답변을 제공한다"며, "이 과정에서 벡터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질문의 맥락을 이해하고, 정확도를 한층 높인다”라고 말했다.마지막으로 박 대표는 “RAG 기술을 통해 자연어 처리 분야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며, 국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AI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회사는 또한, RAG 기술을 고도화한 유레카GenAI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이 플랫폼은 기업 내부 및 외부의 다양한 지식 자원(문서, 규정, 상품 설명서, 약관 등)을 AI가 활용 가능한 지식베이스로 전환하며, 도메인 전문성과 신뢰도를 갖춘 AI 서비스를 제공한다.한편,  레인보우브레인은 현재, 다양한 산업으로 확장을 통해 금융, 의료, 제조 등 여러 산업 분야 고객으로부터 RAG 기술에 대한 문의에 응대하고 있다. 특히 금융 분야에서는 상담 품질 개선과 업무 효율성 향상에서 이미, 큰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주요 보험사, 건설 및 에너지 기업에 AI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며 업무 효율성과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출처 : 인공지능신문(https://www.aitimes.kr)

국내 최고 응용수학 기반 AI 플랫폼 기업 '에이아이네이션', ‘딥마에스트로,’ 조달청 벤처창업혁신 조달상품 지정

각 로고 이미지:편집:본지국내 최고의 응용수학 기반 인공지능(AI) 플랫폼 '에이아이네이션(대표 곽지훈)'의 AI 솔루션 플랫폼인 ‘딥마에스트로(DeepMaestro)’가 최근 벤처창업 혁신 조달상품 지정되며 공공조달시장에 진출했다.딥마에스트로는 데이터 수집부터 모델의 성능 유지까지 비전문가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솔루션 운영 플랫폼으로 다양한 산업 요구에 맞춰 설계된 고급 AI 솔루션의 집합체다. 머신비전, 이상 탐지, 예지보전, 원인 분석, 품질 평가, 가상 계측, 수율 예측 등 산업 전반에서 효율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한다.딥마에스트로는 올해 5월, AI솔루션 플랫폼 부문에서 2024 K-디지털 브랜드 대상을 받아 우수한 상품성을 인정받고 올 한 해에만 LS 일렉트릭, 한솔PNS 등 주요 기업에 공급됐다. 탑재한 솔루션에 따라 라이트, 베이직, 프로로 구분되는데 이번에 벤처나라에 등록된 제품은 라이트 버전이다.딥마에스트로 플랫폼 개요벤처나라는 창업·벤처 기업의 성장 및 시장 개척을 지원하고자 만들어진 공공구매시장으로 벤처나라 등록 후 최대 6년간 바로주문, 견적주문만으로 공공기관 납품이 가능하다. 또한 벤처나라에 등록되는 상품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국내 신산업 및 신생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기관들이 발굴, 추천한 후보 상품을 대상으로 조달청의 최종 심사를 거쳐 등록 허가를 받는다.조달청 벤처나라 지정증서 사본한편 정부는 올 해 진행된 국가AI위원회에서 AI 3대 강국을 위한 대대적인 국가 전략을 선포하며 국가 AI 전면화로 2030년까지 산업 70%, 공공부문 95%에 인공지능을 도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에이아이네이션의 원인분석 솔루션과 에너지 솔루션이 2025년 출시될 예정이다. 원인 분석 솔루션은 공정 최적화 단계에서 머신비전 솔루션, 이상 탐지 솔루션, 예지 보전 솔루션과 함께 작동하며, 제품의 불량의 원인은 물론 설비 고장 원인까지 정확히 찾아냄으로써 공정 최적화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에너지 솔루션은 탄소중립과 ESG 경영에 부합하도록 에너지 모니터링, 이상 탐지, 최적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각 설비의 전력 사용량, 제품의 전력 사용량, 탄소 배출량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5~25%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에이아이네이션 곽지훈 대표는 “딥마에스트로는 다양한 산업군에서 원하는 대로 솔루션을 탑재할 수 있고 도입 시간과 비용도 줄어든다”며 “이번에 선정된 제품은 수요기관 맞춤으로 하드웨어를 제작하여 납품할 수 있으며 딥마에스트로 플랫폼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쉽고 정확해서 공공기관의 많은 수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2018년 설립된 에이아이네이션은 서울대학교 수치계산 및 영상분석 연구실(NCIA LAB)이 보유한 AI 기술을 바탕으로 모든 산업에 적용이 가능한 인공지능 응용기술을 개발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국내최고의 응용수학 기반의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기업으로 국내 인공지능 시장의 급격한 확대에 발맞춰 올해 하반기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펭귄 선정, ISO인증, 메인비즈 선정, 조달청 벤처나라 진입 등 공격적인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출처 : 인공지능신문(https://www.aitimes.kr)